일은 곧 나를 나타내고 자아를 실현하는 수단입니다. 그렇기에 일하면서 성장과 자긍심을 느끼고 즐거울 수 있어야합니다. 저는 어떻게 하면 '더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 수 있을까', '개인의 인생에 도움이 되는 회사가 될 수 있을까'를 항상 고민하고 발전하려고 노력합니다.

온컴은 빠르게 변하는 e-commerce 시장 장악을 목표로 달리는 젊고 작은 조직이기에 역동적이고 자율적이며 급성장합니다. 일을 통해 느끼는 성취감이 크지 않은 분, 일하는게 힘들지만 밥벌이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출퇴근 하는 분이라면 우리의 속도를 따라오기 벅찰 수 있습니다. 성공의 패스트 트랙을 타고 누구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싶은 분, 나이가 아닌 능력으로 인정받고 싶은 분이라면 그동안 뭘 했던, 지금 어느 단계에 있던 환영합니다.

그렇다고 마치 실리콘밸리처럼 멋있거나 소란스럽게 일하지는 않습니다. 일은 사실 지루함의 끝에 맛보는 달콤한 결과물을 위해 지지부진한 시간에도 견디고 달리는거니까요. 보통은 팀원 모두 조용하게 자기자리에 앉아 할일을 열심히 합니다.

바라보는 방향이 같은 좋은 팀원들과 함께할 때의 시너지가 얼마나 폭발적인지 알기에, 그런 팀원들로 한자리 한자리 신중하게 모시고자 합니다. 신중하게 모신만큼 또 최선을 다해 일하고 싶은 회사로 만들겠습니다. 그럼 크루로써 직접 뵙게 될 날을 기대하겠습니다.